관악산의 가을 안양 예술 공원 염불사로 가는 길 삼성산 삼막사의 점심 국수 공양 행렬 단풍이 너무 예뻐서 그냥 모른채 지나칠수가 없었다. 자꾸만 카메라를 들이대는 엄마때문에 막내는 심기가 불편한 듯.. 근래들어 이렇게 많은 사람을 산에서 보긴 처음이다. 줄을 서서가야 했다. 굉장했다. 단풍의 반은 사람이다.. 소박한 여행 201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