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삼성산 삼성산으로 가는 길 지나칠 수 없는 모든 나무들.. 줄을 서고 조심조심 이런길이 너무 좋은 .. 이곳은 절대 둘 이상 지날 수 없는 바위사이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이 아름다운 산길에서 새치기 하는 이들이 있었다. 연초록색 깊은초록색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 밤색 짙은밤색 ... 수채화 물감보.. 소박한 여행 201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