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의 빵이 탄생되기 까지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여 빵안에 팥고물까지 넣고 굽게 되었다. 그것은 나의 둘째가 원하던 빵이었다. 제과점에서 만든것처럼 절대 달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할터인데 오늘저녁 나의 둘째는 학교에서 돌아와 어떤 맛을 느끼며 먹게될지 사뭇 궁금하기만 하다. 그러나 어제 녀석의 칭찬을 들었으니 오.. 일기 201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