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대야미역-갈치저수지-덕고개-납덕골-수리사-수리산 트래킹 모처럼 길을 나섰다. 4호선 대야미 역에서 내려 왼쪽으로 가다보면 마치 먼 지방으로 온 것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12시 50분 ! 예쁜 카페가 눈에 띄였다. 차라도 먼저 한잔하고 싶었지만 집감상만 하고 전진.. 어느 초등학교 앞이다. 무슨꽃인지 모르겠다. 조그맣고 하얀 꽃잎이 올망종말 길을 안내했다. .. 소박한 여행 201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