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성적이다. 나는 나 자신이 좋고 혼자 하는 외출을 좋아하고, 개와 긴 산책을 하며 나무와 꽃과 하늘바라보기를 즐긴다." 고독과 외로움은 다릅니다. 고독은 세상으로부터 떨어져 있어도 사람과 사물이 나와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는 감정이고, 외로움은 사람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나타나는 쓸쓸한 감정이지요. 고독을 즐길 수 있어야 외롭지 않습니다. 고독은 나 자신을 친구로 만들기에 가장 좋은 기회니까요. 인간이 두려워 해야 할 것은 나이듦이나 죽음이 아니라 외로움이라고 합니다. "나는 어머니의 인생관을 물려받았다. 항상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해야 하고, 자제력을 잃는 일은 좋지 않다고 배웠다."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말고 잡아야 한다." 일본의 심상심리학자 가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