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고 있는 사람은 마음이 환합니다. 꾸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등불 하나 켜 놓는 일이까요. 꿈이 뭐냐고 묻는 것도 실례고, 꿈을 꾸라고 하는 것조차 언어폭력으로 들리는 세상이라지만 꿈이 없다면 이 풍진 세상을 이지 헤쳐 갈 수 있을까요? 꿈이 없다면 열정도 없지요. 꿈을 꾼다는 것은 '나답게 살기위한 몸부림'의 다른말입니다. 제가 꿈을 이루고 나니 나답게 살고 있다는 것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오직 자기 자신으로 살았던 오드리가 제게 준 선물이지요. 오드리는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꿈을꾸며 살게 해줍니다. 오드리 뮤지엄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임정도 대표는 중학생 소년 시절부터 25년간 오드리를 위한 꿈을 꾸며 살아왔지용. 그의 '카페 1953위드 오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