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라는 것은 참 어렵다. 여자에게 더욱 결혼은 쉽지 않다. 희생할 것이 너무 많다. 그러나 똑똑한 여자들은 자기위주로 잘 살기도 한다. 이런얘길 들으면 정말 마음이 무겁다. 스님처럼 딱 잘라 어찌 얘기할까 싶기도 하다. 그래야 내가 힘들지 않고 잘 살수있겠지만 말이다. 무슨일이든 내가 있고 그 다음이 있는것이니까.. 요즘 젊은 여자들을 보면 시댁 안가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다. .. 모르겠다. .. 어찌사는 것이 옳은방법인지.. 그러나 마음을 내어 생전 모르는 남을 위한 봉사도 하는데 ... 하는 마음이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