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날마다 새롭게 피어날 수 있어야 합니다. 꽃도 그렇게 피어나서 새로운 향기를 내뿜으며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데, 사람이 제자리걸음만 해서 되겠습니까? 창조적인 노력을 하십시오.흑인 노예 햬방을 선언한 링컨 대통령을 다들 잘 아실 겁니다. 그가 대통령이 됐을 때 친한 친구가 자기 주변 사람을 한 명 천거해요. 새로운 내각에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겠지요. 그런데 그 사람을 만나 본 링컨은 단번에 거절을 합니다. 친구는 서운했습니다. 자기가 볼 때는 가장 일을 잘할 수 있는 적임자인데 왜 그사람을 안쓰는지 말이죠. 나중에 왜 그를 발탁하지 않았는지 물어봤다고 해요.그러자 링컨이 이렇게 답합니다.'그 사람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았네."친구가 어이가 없었는지 되묻습니다. "이보게 얼굴이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