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행복에도 연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아침방송에서 <유대현>교수의 말씀이었다.

모든 것은 다 주어졌는데 목표가 너무 높고 너무 커서 힘들어진다고 한다.

목표를 조금 낮추고 길을 걸으라 한다.

걸을 때 마음을 비워야지 비워야지...이러면서 걸을 것이 아니라

그냥 걸으며 하늘도 보고 물도 보고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냥 걸으라한다.

단순한 그때 그느낌을 받으며 ...

그러면 우리몸의 좋은것들이 퍼진다고 한다.

 

행복은 연습이 필요하다

 

1.내가 받을 축복을 셈하자.

2.남에게 친절하게 행동하자.

3.인생의 즐거움을 음미하자.

4.나의 멘토에게 감사하자.

5.용서하는 법을 배우자.

6.스스로 건강을 챙기자.

 

모든 것을 잘 하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행복은 모두에게 주어진 것인데 우리는 그것을 향해 자꾸만 어디로든 달려가려고 한다.

그냥 느끼면 되는 것인데...

오늘도 행복하려는 마음을 지니며 출발했다. 아쉽고 부족한 것이 너무나 많지만 웃으며 시작했다.

겉으로 억지로라도 웃다보면 내몸의 장기들의 주름이 펴지는 것이 느껴지기도 한다.

 

 

 

하늘엔 한점 구름도 보이지 않는다. 5월의 풍경은 눈이 부시기만 하다.

이러한 5월에도 많은 사람들이 지나온 과거때문에,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의 걱정으로 하루에 임한다고 한다. 나 또한  온통 걱정꺼리로 몸이 무겁기만 하다.

현재 , 지금에 행복하라고 한다.

당장 죽는 것도 아니고 병원에 간 것도 아닌데 왜이리 걱정근심이 머리에 이고 사는지 모르겠다.

 

좋은말을 습관적으로 하고  미래의 알수 없는 짐 때문에 지금이 불행하면 안될 것이다.

걱정만 떠안고 우울해 하기엔 오늘이 너무 환하고 눈부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