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Sarah Brightman / Nella Fantasia - KBS

Sarah Brightman / Nella Fantasia

KBS "남자의 자격"에서 박칼린 감독이 선정한 합창곡

 

1986년 개봉한영화 "미션"의 ost 브리엘의 오보에(Gabriel's oboe)에

 

이탈리아어 가사를 붙여 만든노래이며,

 

거장 엔티오 모리코네의 곡과 영국 출신의 팝페라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의 만남으로 더욱 유명한 노래이다.

 

엔리오모리꼬네는 워낙 거장이라 팝적인 대중음악이랑은 거리가 먼 터라

 

 사라 브라이트만이 2년여 동안 두달 간격으로 엔니오 모리코네에게 편지를 쓰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격국 거장을 설득. 이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국에 왔을때 가서 봤는데 정말 쵝고임 엔리오 모리꼬네 ,,

 

정말 감동 또 감동입니다 엔리오 모리꼬네와 사라브라이트만의 만남

 

듣고 또 들어도 소름이 돋는 명곡,,넬라판타지아

 

제목의 뜻처럼 인간이 꿈꾸는 아상적인 세계 자유와 평화로운 인간의

 

순수한 세상을 기원하는 아름다운 내용입니다

 

즐감 하세요 ^^

 

 

 

 

넬라 판타지아 (원곡: 가브리엘의 오보에)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giusto

나는 환상속에서 나는 바른 세상을 봅니다

Lo tutti vivono in pace e in onesta

모두들 평화롭고 정직하게 사는 세상을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나는 항상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고 있습니다.

Come le nuvole che volano

저기 떠 다니는 구름처럼

Pien' d'umanita in fondo l'anima

깊은 곳까지 박애(자비)로 충만한 영혼을

 

Nella fantasia esiste un vento caldo

나의 환상속에는 따뜻한 바람이 붑니다

Che soffiasulle citta, come amico

친구처럼 세상에 편안하게 부는 바람이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나는 항상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고 있습니다.

Come le nuvole che volano

구름이 떠다니는 것처럼

Pien' d'umanita in fondo l'anima

영혼의 깊은 곳에 있는 풍부한 부드러운 마음씨

출처 : 대구복자성당

글쓴이 : ebarnabas 원글보기

메모 : 아름다운 음악속에서 휴일의 평범함을 받아들이다. 감사히... 남자의 자격을 보면서 알수없는 지난 날 함께 노래를 부르던 친구들과 그리고 먼 미래.. 나이 들어 직업을 가지지 못할 그때가 오면.. 나는.. 사람들과 함께 깊은 마음으로 은은한 노래를 부르고 싶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