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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ANINI GRAND CONCERTO in E minor Played on paganini's violin('과르네리 캐논') soloist and conductor - Massimo Quarta
니콜로 파가니니와 바이올린 제작자 바르톨로메오 지우세페 과르네리(Bartolomeo Giuseppe Guarneri, 1698∼1744)와의 뗄 수 없는 관계는, ‘내 바이올린, 내 영혼을 이제부터 영원히 제노바에 기증하노라’ 라는 파가니니의 유언과 함께 그가 아끼던 악기 캐논(Cannon)을 사후(死後)에 자신의 고향 제노바에 기증함으로써 오늘날 더욱 유명하게 되었다. 스트라디바리와의 비교를 거부하는 주세페 과르네리(일명 과르네리 델 제수)의 바이올린은 야사 하이페츠, 정경화등의 바이올리니스트들이 애용하는 명기이다. 전설의 바이올리니스트 니콜로 파가니니가 죽을 때까지 사용했던 악기는 과르네리 델 제수 캐논이다, 델 제수의 활기차고 강렬한 소리가 파가니니의 스타일에 딱 맞아 캐논(cannon 대포)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다 파가니니 콩쿠르에서 우승한 연주자에게는 부상으로 이 악기를 연주할 기회를 준다고 한다. [펌] |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감자바우 원글보기
메모 : 비가 쏟아지는 휴일 파가니니에 취하다.
냇물은 넘쳐 흐르고 거리엔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책과 구수한 빵이 익는 냄새를 맡으며
음악속에서 조용히 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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