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음절에 반하다

[스크랩] 돌아보기 아쉬운 茶 수업

다림영 2010. 2. 1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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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9/ 09:48

 

설감 내 그동안 배움하던 차"에대해 대접해드릴분들 한둘씩 생각납니다

아퍼도 구지 수업 들어야지 맘먹는 기분좋아지는 수업이지요

여 베이징와 통털어 아쉽지않타 말할수있는건 차"~그 때문이다말해도 좋은듯

다들 은혜한다 그런 흥분이 이런걸까?

차"란 그칭군 날 감춤할수 있고 날 다스릴줄도알고 요리조리 살필줄도아니

분명 내가아닌 차 그가  날 좋아하는건 학'실한것 같습니다

 

 

 

차 마시며 난 결정할 것에대해서 묻기도 대답도 들으며~

맘 움직여 혼란 스럽기도 여유로운 한가진 곳 가두어 편안해 지기도 합니다

 

 

배운지 얼만침되니 들어 어색치않은 운남 지역의 소수 민족들 문화와 차 에대해 서도 낯설지 않습니다

 

첨엔 숙차가 달콤했지만 이젠 생차를 대하는 긴장감에 좋습니다

전 그 차나무에 기운을 느끼며 진정 날 돌아보기에 충분합니다

요즘은 더 깊이 있는 운남 소수민족들의 차 문화를 배우고 품' 하고있습니다

 

 

그림에대한 생각과 책 보는일보담

일주일에 몇번이든 차관에들러 품' 하는일이 잦습니다"

차 마시며 무언가를 담아 익히고 답습 한다기보담  내 의지로 결정한 일에 스스로 인정하는 시간을 같는다,로

 

 

 

 

차를 배워 일일히 따져 물어 마시는일은 잼뱅이 입니다

적어도 어느곳에 차 기운이 나와 동일 한지에 대해 알고싶을뿐인데

일단은 작은 지식들이지만 알아 손해 아니다 생각하기에 저역시 열심히 따라가는중...

중국 운남 소수민족들중 다혈질적인 카오족들의 차문화는 그져 생활속에 깊숙히 자리잡아 물마시듯 그리자연스러운 일인것 같습니다

한잔 의 차를 마시기 위한 여러절차와 예법을 중시하는 일본과 한국분들과 달리말입니다

그져 차나무위에 올라가 찻잎를 따고

잠깐의 유념과 살청을 아니 그마져 무시한 수공한 토기에  불에그을린 차을 끊여 마시는것들을 보면 말입니다

 

 

 

오늘은 한쪽 모퉁이에 귀하다는 광동분들이 열광하는 차중 왕이라는 방해각을 품 할수있었습니다

여러 차들을 마시고 배운 잎 들을 살펴보는중 입니다

 

 

 

내 차나무로 태어나렴 얼만침의 세월을 연거퍼 착한일 해야하나...싶습니다

 

 

 

 

 

 

아껴두고 마신다생각해 여럿같이 모아 올해 생차를 구입했습니다

알아 기쁜 분에게 거뜬히 드리고싶어 기분좋게 작은정성 선물 했습니다...

걸 마다하다 받으시곤 저에게 자사호 하나를 선물해 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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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전 늘 마땅히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런 성의도 되 로주고 말 로받으니 말입니다

 

이럴땐 기분좋게 밥을사야합니다

 

 

장필국 - 태평가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출처 : 집나갈토끼Society Decorative Painting
글쓴이 : 집나갈토끼 원글보기
메모 : '태평가'...... 인사도 없이 스크랩했음. 태평가가 너무 좋음. 눈이 쏟아진다는 보도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고 오늘은 제사가 있어 일찍들어가야 하는날. 대충 해놓고 나왔으나 '피할 수 없음 즐겨라' 아침연속극에서 잠깐 하는얘기 머릿속에 꾹꾹 집어놓고.. 태평가가 이렇게 좋을 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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