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이 되어가는데 3월 중순이 되어가는데 눈이 펑펑 쏟아졌다. 아침에 일어나 아파트뒷산을 보니 강원도 설경이 부럽지 않았다. 아파트를 나서면서 다시 한장 찍어 보았다. 3월에 한겨울같은 눈이 쏟아지다니.. 전철안에서 어떤 중년여자들이 하는 소리가 귀에 들어왔다. "어떡해 , 우리집 앞에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뜨.. 풍경과 사색 201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