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길2/이철환 선생님의 꽃씨 선생님은 따뜻한 봄이되면 학생들에게 꽃씨를 나눠 주었다. "이 조그만 꽃씨 안에는 꽃과 줄기와 잎이 들어있고, 이 씨앗을 닮은 씨앗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는, 현재속에 미래를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씨앗 속에 꽃이 들어 있듯 현재 속에는 미래의 .. 책 만권을 읽으면.. 2009.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