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무엇을 배웠는가 금요일. 무지개 뜨다. 타는노을 바라보다. 삐진줄 알았던 친구에게서 전화오다. 아 간신히 견뎠다. 죽는줄 알았다. 엄마친구들때문에 나는 어떻게 소동파에 대해 살펴 적었는지 모르겠다.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말소리는 왜그렇게 또 큰가 그러고 보니 퇴근시간이 다되어가고 일기도 정성을 들여 .. 일기 200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