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한끼 점심 한 끼가 이렇게 넉넉하다. 어디서는 하루 한 끼도 못 먹고 죽어 가는 아이들이 날마다 생겨나는데 난 건강을 생각한다며 이렇게 산다. .... 할 말은 없다. 그러나 난 일곱 식구의 가장이고 벌이는 시원치 않고 건강해야 한다. 없는 사람은 건강이 재산이다. 그 재산을 지키려 엊그제부.. 풍경과 사색 2012.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