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 동해야 한시간만 있으면 '웃어라 동해야'를 한다. 이제 더이상 동해와 아버지가 비껴가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드라마를 기다리고 있다. 매번 그렇게 보는이로 하여금 바닥을 치게 하는 장면을 보여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월요일에서 부터 금요일까지 ... 나는 '웃어라 동해야'를 기다린다. 할머니들처럼... .. TV 를 읽다 201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