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니샤드//이재숙풀어씀 귓속말로 전하는 지혜 "이 소금을 물에 담그고, 내일 아침에 와 보아라" 아들은 그대로 했다. 아침이 되자 아버지는 아들 슈웨따께뚜에게 말했다. "네가 어젯밤에 담가 두었던 소금을 꺼내거라." 아들은 아무리 찾아보아도 소금을 찾을 수 없었다. "총명한 아들아, 소금을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소.. 책 만권을 읽으면.. 2008.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