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 불만족/오토다케 히로타다 1976년 4월 6일 활짝 피어난 벚꽃 위로 다가선 부드러운 햇살. 정말 따사로운 하루였다. "응애! 응애!" 불에 데여 놀란 것처럼 울어 대며 한 아이가 갓 태어났다. 건강한 사내아이였고 평범한 부부의 평범한 출산이었다. 단 한 가지, 그 사내아이에게 팔과 다리가 없다는 것만 빼고는 , 선천성 사지절단, 쉽.. 오늘의 좋은 글 2011.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