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를 아름답게 사세요 지난주에 외사촌 형과 친구가 같은 날 죽었습니다. 그리고 작은 병원 영안실에서 나란히 누워 있었습니다. 외사촌 형은 오후에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져 말 한마디 못하고 죽었고, 친구는 지난해부터 간암으로 많이 고생하다가 죽었습니다. 친구가 죽기 전에 병원을 찾았을 때 병든 육신을 안고 고통.. 오늘의 좋은 글 201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