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대보름 축제 안양천 둔치에서 정월 대 보름 축제가 열렸다. 작년보다도 더 많이 사람이 모인듯 했다. 이켠으로는 사진찍는이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우리집녀석들과 저녁을 먹고 나섰다. 발디딜틈이 없었다. 온통 매케한 연기로 매웠다. 아이들은 불놀이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간신히 종이를 얻어 각자의 2010년 .. 풍경과 사색 201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