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 부침개 어제 아침 산책길에 불현 듯 쑥 부침개가 너무 먹고 싶었다. 수수꽃다리님 공간에서 그 부침개 얘길 얼핏 들었다. 휴일 쑥을 뜯을 까 했는데 왜 그렇게 생각이 나던지.. 쑥떡이나 쑥버무리는 이맘때면 뜯어다 해서 먹곤 했다. 처음 들어본 쑥 부침개 얘기... 여유는 없었지만 산책시간을 줄.. 일기 201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