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겪은 의사로서 말씀 드립니다. 조선일보 10/1 금요일 박경화 /고료대의대교수 "선생님, 우리 아이가 정말 괜찮을까요?" 회진을 하고 나오면서 뒤를 돌아다 보았다. 내가 진료를 맡고 있는 한 여대생의 어머니다. 딸은 난소암이엇다. 의사들은 이 환자처럼 항암제 치료 효과가 좋고 완치될 가능성이 크면 "좋아질 것"이라 말한다. 그러.. 신문에서 배우다 201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