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방조제에서 어선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재미있기도 하고 어딜 나가도 우리나라 배임이 느껴질 것 도 같았다. 초록색과 노랑색의 깃발이 희망을 안겨주는듯 했다. 어떤 의미가 분명 있으리라. 잠시 정박하고 있는 배를 들여다 보며 웃는다. 즐거운 나들이였다. 멀리 송도의 높은빌딩의 모습이 아득하게 보인.. 소박한 여행 2010.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