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인 교감의 상대 잠깐 친정 엄마가 보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이런저런 얘기가 많아 나는 좋아하지 않는 드라마인데 오늘은 오래동안 앉아 글을 쓰게 되어 잠시 일어나 허리를 펴며 운동을 하며 본 것이다. 둘째 며느리의 굉장한 연기력에 동화되어 보다가 언젠가 나의 형제중 한 사람이 내게 했던 말을 그녀가 똑같.. TV 를 읽다 2010.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