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친구네 .. 친구들과 오래전에 다녀왔던 석모도 친구네에 가기로 했다. 거의 10년 만이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날씨가 얼마나 매서웠던지 아쉬웠다. 쉽게 낼 수 없는 걸음이었는데... 반가워 환하던 친구와 모두 함께 식사를 대접받고 근처에 있는 펜션에 머무르게 되었고 너무추운 날씨탓에 모두들 밖에 나가기.. 소박한 여행 201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