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릴케 홍제동 개미마을 인생/릴케 인생을 이해하려 해서는 안된다 인생은 축제와 같은 것 하루하루를 일어나는 그대로 살아가라 길을 걷는 어린이가 바람이 불 때마다 온 몸에 꽃잎을 받아들이듯 어린이는 꽃잎을 주워서 모다둘 생각을 하지 않는다 머리카락에 머문 꽃이파리를 가볍게 털어버린다. 그러나 .. 오늘의 좋은 글 2010.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