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걸으면 세월은 천천히 간다 조선일보 2012.11.20. 화요일 김철중의 생로병사 올해 일본에서 100세를 넘긴 이는 5만 1000여명이다. 그중에서 아마도 가장 유명한 사람은 히노하라 시게아키 박사일 것이다. 그는 1911년 태어났다. 우리 나이로 치면 102세다. 그럼에도 여전히 매일 환자를 진료하는 현역 의사다. 일본 전역을 .. 신문에서 배우다 201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