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위선악(不僞善惡) 조선일보 4월24 정민의 世設新語 을사사화 때 임형수 (林亨秀. 1504~1547)가 나주에서 사약을 받았다. 열 살이 못 된 아들에게 말했다. “글을 배우되 과거는 보지 말라.” ‘연려실기술’에 나온다. 후한 때 범방( 范滂137~169)은 만인의 존경을 한몸에 받던 인물이었다. 영제(靈帝)때 자청해서 .. 신문에서 배우다 201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