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나 자신이 행복이다. 토요일 아주 맑음. 오후에 쓰는 일기. 한가하기 이를데 없는 . 전화벨 소리 전혀 없는. 오늘 나는 이른아침 일어나 어머님이 준비해 놓은신 재료들을 가지고 추석 준비를 거반 다 해놓고 출근했다. 분명 나의 형님들은 내일 아침에나 되어야 손님처럼 방문할 것이기 때문이다. 오래전부터 나는 그들을 .. 일기 2008.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