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어느학교 담장 바람개비 봄바람에 씩씩하게 돌고 돌고.. 아직 하얀 꽃이 피지 않은것을 보니 우리가 조금 이르게 나섰나보다. 아무나 지을수 없는 농사 부지런한 사람들의 땀흘리는 모습을 보니 마음 가득차오르는 그 무엇.. 이런, 동네이름을 잊어버렸다.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는.. 소박한 여행 201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