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이 들리면.. 한동안 담이 들렸었다. 얼마전에는 너무 아파 신음이 절로 나왔다. 병원에 갈까 하다가 그만 두고 인터넷으로 치료방법을 찾아보았다. 그중 한가지 메주콩을 물에 담갔다가 먹어보라는 것이다. 반신반의 하면서 메주콩을 끼니마다 열개정도씩 한 삼일 먹었을까... 아무런 약도 먹지 않고 단지 파스만 .. 일기 201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