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미-수리산가는길 여기저기 깃발이 꽂힌후 납덕골 화실은 편의점으로 바뀌었다. 다른 때는 그 화실에 들려 뭘 아는척 그림을 둘러보곤 했는데 그날은 막걸리를 마실 일회용 컵 두개와 찐계란 두알을 샀다. 산이 없어지는 것은 아닐것이고 그 어느부분에 높은 고가도로가 난다는 것인가 ... 이상하게 변할 .. 소박한 여행 2012.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