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여는 열쇠 마이애미 항구에서 함께 바다를 바라보던 친구가 말했다. "가끔 사람들은 영화에서 본 것만을 기억하고 실제가 어땠는지를 잊어버리지. 영화<십계>ㅣ를 기억하나?" "그럼 . 모세 역을 맡은 찰턴 헤스턴이 지팡이를 들자 바닷물이 쩍 갈라졌고, 이스라엘 민족이 홍해를 건넜잖아" "성서에서는 그와 .. 오늘의 좋은 글 200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