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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3

사람공부 ㅣ조윤제ㅣ청림출판

논어에서 찾은 인간관계의 처음과 끝 -..."이루어진 일은 논란하지 않고, 끝난 일은 따지지 말며, 이미 지나간 일은 허물하지 않는다." "네가 편안하다면 그렇게 하라 . 군자는 상을 치를 대는 맛잇는 것을 먹어도 맛이 없고, 음악을 들어도 즐겁지 않으며, 집에 있어도 편하지 않기에 그렇게 하는 ㄱ덧이다. 네가 편안하다면 그렇게 하라."  사람은 태어나서 최소한 3년간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면 생존할 수 없다. 부모의 그지극한 처음 사랑이 없으면 사람은 세상에 나갈 소도 없는 것이다. 공자는 그것을 한탄했다. 공자가 그동안 가르친 것은 부모의 사랑이라는 사람의 근본이었지만, 재여는 그것을 오로지 형식으로만 생각했다. 여기서 공자는 완전히 재여를 포기했던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사람됨이 근본을..

현명한 이들의 처세학

.. .. .. 오래 엎드린 자는 반드시 높이 날고 먼저 핀 꽃은 홀로 먼저 시든다./채근담 눈으로 본 것은 다 진실이 아닐까 두려운데 등뒤에서 하는 말을 어찌 깊이 믿겠는가?/명심보감 한 사람에게 완벽함을 요구하지 마라 ./서경 이익을 보면 그것이 의로운지를 생각하라./논어 우물안 개구리에게 바다를 말히 줄수 없는 것은 공간의 제약을 받기 때문이다./장자 내면으로 숨지말고 겉으로 드러내지 마라. 섶나무처럼 그 중앙에 서라./장자 다른 사람을 헤아리려면 먼저 자신부터 헤아려라. 남을 해치는 말이 도리어 자신을 해치고 피를 머금어 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기 잎이 더러워진다./명심보감 한마디의 말이 큰 일을 그르치고 한 사람의 힘이 나라를 바로 세운다. / 대학 어진사람을 보면 같아지려고 노력하고 어질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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