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은 이마의 밑 부분과 누썹 위에 신호를 보내 자신의 상태를 알리니, 주의 깊게 살펴보도록 하자. 만약 이곳에 주름이 깊게 패어 있으면 간 상태가 나쁜 것이라 할 수 있다. 1.신경이 날카롭다. 간은 노여움의 장기라고 했는데 왠지 요즘 들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사소한 일에도 화가 난다면 간의 상태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2.눈이 시리다. 괜히 눈이 시리고 피곤하다. 눈꺼풀이 무겁고 눈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쉼게 눈물을 흘린다. 어깨가 결리더니 눈이 아프다. 눈이 쉬이 피곤해진다...이런증세들이 나타나면 간질환에 한발 더 가까워진 것이다. 3.햇빛에 약하다. 햇빛을 보면 눈이 시려서 제대로 눈을 뜰 수 없거나 햇빛 알레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