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동 북촌 한옥마을 다녀오다 . 그 첫번째. 어디를 가든 예쁘고 마음에 들어오는 가게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가라앉은 연두색..아니 무슨색이라고 해야 하나 ..연초록 색...그색이 참 괜찮다. 안국역에서 2번출구로 나갔다.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가로수가 소나무다 참 이쁜 광고! 어떤여행자가 자기집 안방처럼 누워 있다. 분명 술은 먹.. 소박한 여행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