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간中山艮 그 등에 에 멈추면 그 몸을 얻지 못하며 그 뜰에 다녀도 그 사람을 보지 못하니 허물이 없느니라. 타인의 것을 욕심내지 아니하고 멈추면 상대의 것을 얻지 못하겠지만 상대의 중요한 부분을 함깨해도 경계를 하지 않는 것이요 허물도 없는 것이다. 고스톱을 즐기지는 않지만 화투에서도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내가 3점이 났을 대 상대방이 곧 3점이상얻으리라 예상되면 반드시 멈춰야 한다. 아무리 좋은 패를 들고 있더라도 말이다. 무리해서 '고go'를 하면 옆사람것까지 물어줘야 하는 바가지를 스게 된다. 반면 상대방이 3점 이상을 얻을 가능성이 작다고 보이면 과감하게 '고'를 외쳐야 한다. 좋은 기회가 왔을 때 위험을 감수하고 기회를 잡아야 한다. '면접 본 회사에서 오라고 할 때 이직할 걸...'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