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것은 본래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행복한 일은 나를 잊고 세상을 연민하고 크게 사랑하는 자비의 마음을 베풀며 막히거나 거칠것이 없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원효대사처럼 인생의 악보에 무애를 그리고 신명나게 춤추며 사는 일입니다. 우리는 너무 경직되어 있습니다. 나다, 내 것이다 말하며 그것을 지키기 위해 자기 스스로 결박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 내 것은 본래 없는 것입니다. 꽃이 햇살이 되듯, 햇살이 꽃이 되듯 우리는 자신을 잊고 무애의 춤을 추며 그렇게 살아갈일입니다. 좋은 것은 다 당신 앞에 있습니다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 마세요 우리 앞에슨 의외로 좋은 것이 참 많습니다. 다만 당신이 그 좋은 것을 못 보고 있을 뿐입니다. 세상이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 시각이 부정적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