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 말을 일만번 반복해서 말하면 이루어진다고 했다 . 오늘부터 혼자 말하기 그러하니 노트에라도 반복적으로 써야 하겠다. 웃음이 나기도 하지만 난 분명 행복한 사람이다. 행복이 늘 멀리 있다고 보았다. 지금 이순간을 보지못하고 있다. 알면서도 어리석음속에서 살았다. 오래전에 읽었던 글을 들여다보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오늘이다. 몸이 특별하게 아픈곳이 없다. 내 손 내 두 발로 하고 싶은 것을 하고 가고 싶은 곳을 갈 수 있고 누군가에게도 베풀수 있다. 더이상 무엇이 필요해서 구름낀 얼굴로 하루를 살아가는가. 행복하자. 행복하다. 충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