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좋은 글

사람을 설득하는 방법

다림영 2023. 12. 2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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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이디어를 주고 상대가 스스로 생각해 냈다고 여기게 하라.

요구사항도 상대의 관점에서 받아들일 수 있게 말하라. 

진심으로 다른 살마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라.

상대의 입장이 되어 내 잘못을 진심으로 사과하라. 

 

아무리 대단한 사람도 공감을 바라는 건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욕망에 공감하라.

상대의 고귀한 동기에 호소하라. 

드라마틱하게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오라.

  - 필라델피아 이브닝 볼리탄 이라는 매체가 중상모략을 받고 있을 때였다.  광고주들ㅇ 사이에 이 매체가 광고가 너무 ㅁ낳고 뉴스는 적어서 독자들의 관심이 떨어지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래서 이들은 대처방안을 마련했다. 

기사들 모두 모아서 한 권의 책으로 발행하고, 책의 이름은 [one day]하루분량의 기사를 의미하는 것으로 지었다. 책은 307페이지에 달했다. 

그리고 적정한 책값은 당시에 2달러 정도 였는데, 하루치 신문 가격인 2센트로 정했다. 

이렇게 책을 발행하는 이벤트로 이 매체는 엄청난 양의 흥미로운 기사를 단 하루친의 신문에 담았다는 사실을 극적으로 보여줄 수 있었다. 대단히 인상적인 일이었다.

 

미키마우스라는 캐릭터는 파산 직전의 회사를 살려내고 백과 사전에 까지 등재될 수 있었다. 해리 알렉산더는 자기 회사 제품과 경쟁자 제품 간의 가상의 복싱 시합을 방송해서 직원들의 사기를 드높이고 엄청난 홍보효과도 얻었다. 한사탕회사는 사탕진열대에 아름다운 조명을 비춘 것으로 판매량을 두 배로 올렸다. 크라이슬러는 자동차에 코끼리를 올려 놓고 차가 얼마나 튼튼한지 보여주었다.

 

사람들은 늘 관심을 가질 만한 것에만 관심을 가진다. 드라마틱하게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것은 상당히 효과가 있다. 

 

 

상대를 설득하고 싶을 때는 아이디어를 드라마틱하게 보여주라. 

욕망이 있는 상대를 설득할 때는 자극이 필요한다.

 

비판을 해야 할 때는 칭찬을 먼저 하라.

상대가 약속을 어겼을 때조차 칭찬을 먼저 하라. 

기분을 상하지 않게 비판하는 방법을 찾아라. 

-  미국 최초의 백화점을 세웠던 존 위너메이커는 어느 날 자신의 백화점 계산대 앞에 서있는 한 고객을 보았다. 그런데 계산대를 지키는 직원은 한명도 없고 판매사원들은 다른 쪽에 서서 웃고 떠들고 있었다.

 

워너메이커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계산대로 가서 직접 그 고객의 계산을 처리하고, 판매 직원에게 그 상품을 포장해 드리라고 하고는 돌아서 갔다. 직접적인 비판은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심지어 적개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서 그 사람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결점을 먼저 인정하면서 상대의 실수를 말하라. 

직접적인 명령보다 질문을 하라. 

해고할 때는 특히나 직원의 체면을 살려주라. 

칭찬과 격려는 천재도 만들어낸다. 

좋은자극은 숨겨진 재능을 그집어내어 사람을 바꾼다. 

칭찬을 하면 칭찬한 대로 되어간다. 

 

누구라도 특별한 재능이 있다는 말을 믿고 싶어한다. 

상대가 시작할 수 있도록 자질이 충분하다고 말하라.

잘못은 고치기 쉬운것이라 여기게 하고, 할일은 하기 쉬운 일처럼 느끼게 하라. 

거절을 할 때도 진심을 다해 좋은 기억으로 남게 하라. 

 

직함과 권한을 주면 사람들은 더 자부심을 가진다. 

당신의 제안을 상대가 즐겁게 받아들이게 하라.

 

 

책 [책상위의 데일 카네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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