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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할때 , 가만히 작업할 때 , 108배를 할 때도 도움이 많이 되는 음악이다.
오늘도 이 분의 음악으로 깨어나며 하루를 시작한다.
어지러운 마음방도 정리가 되고
지난날 잘못했던 일들도 깨우치게 되고
때마다 만나 먼지를 털어내는데 도움이 된다.
남들은 밤에 많이 듣는다는데
나는 이른새벽에 듣는다.
불면과 수면에 도움되는 음악이라고 하나
내게는 깨어있는 시간에 들으니 좋다.
나는 수면에 들때 오히려 아무 소리가 없는 것이 좋다.
한동안은 어떤 소리없이 수면에 들수가 없었다.
빗소리, 낙엽쓰는 소리, 글씨쓰는 소리,조용한 음악...
모든 것이 잠의 도구였다.
불면증과 이명이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일찍자는 습관을 들이고
텔레비젼과 핸드폰을 일찍 멀리두니
잠이 편안해졌다.
이명또한 이명이라 여기지 않게 되었다.
친구라 생각하니 자유로워졌다.
이 작곡가의 음악은
어느이에겐 늦은 수면에 꼭 필요한 음악이고
나는 막 깨어나 듣는 음악이 된다.
이른시간에 듣는 것과 늦은 밤에 듣는 것이 일맥상통한다.
그러고보면 모든 상반적인 것이 다르면서도
같은것임을 알게된다.
일상에서도 그러한 것이 있을 것이다.
성공은 실패에서 비롯되고
실패는 성공에서 나온다는 글을 읽었다.
각별한 이 음악속에서
기공 체조를 하고 있었다.
몸을 위해 하는데
정신운동에 더 좋으니
정신과 육체는 하나이고
생각이 떠올라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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