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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겨울이 가고 봄이 살며시 다가와 웃고 있다 난, 어느새 고운 소녀가 되어 봄 새싹처럼 마음이 봉곳하게 솟아난다 봄이 온 듯 파릇한 초록 열정 돋아나 좀처럼 밖으로 나온 적 없었던 마음 따스한 봄의 품으로 안기며 희망 씨앗 하나 심는다 꽃같이 웃어 주는 사랑 가슴엔 봄바람이 살랑인다 봄이면 마음에 꿈이 가득하여 나도 꽃처럼 곱게 피고 싶다. 봄이 오면 나는 ... 김승희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aqun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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