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학교 다닐적에 때마다 사열식을 하고 절도있던 행렬 사진으로만 돌아보아도 그때연대장의 기합소리가 들리는 듯.. 가끔 들춰보는 앨범. 얼마전 선생님을 모시고 반창회를 했다. 정말 가난했던 때였는데 가진것 하나도 없던 시절이었는데 늘 웃었고 즐거웠는데.. 나는 노래만 부르다 졸업을 했다. MRA Sing out -<안양.. 사소한 풍경 2008.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