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좋은날/현각스님/시공사 "깨닫고 나면 깨닫기 전과 같으니 이기고 지는데 무심하면 마음이 편하다옛부터 큰 스님들 빈도 라 자칭했는데 이 문으로 향하는 이 몇 사람이나 되던가 꿈속에서야 어찌 허망한 줄 알랴 꿈을 깨어야 꿈이 없는 것임을 안다 미혹할 때는 마치 꿈속과 같고 깨달은 뒤에는 잠에서 깬 사람 .. 책 만권을 읽으면.. 201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