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in BLUE/줄리&저스틴 가까이 다가가면 보인다. 피라미드 앞에 서기 전에는 모른다. 세계의 불가사의라는 말도 실감나지 않는다. 가까이 다가가 키를 맞추어 보지도 않고 혼자만의 알량한 생각으로 가치를 매겨버린다. 커다란 종이 한 장이 있다. 종이의 면을 볼 대와 종이의 모서리 부분을 볼때, 그 모양은 서로 다르다. 바.. 책 만권을 읽으면.. 200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