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대하여 지하철역 앞의 한 걸인에게 매일 얼마간의 돈을 적선하는 사람이 있었다. 어느날은 평상시의 절반만을 주면서 "오늘은 아이 장난감 사 주는데 보태느라 조금밖에 못 드리네요"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걸인이 버럭 화를 내며 소리쳤다. "아니 내 허락도 없이 나에게 줄 돈을 당신아이 장난감 사 주는데 .. 오늘의 좋은 글 201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