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이야기하다/프랑스<라로슈푸코> 사랑은 영혼을 지배하려는 열정이며, 고통이라고 정의내릴 수도 있으며 서로 이해하려는 정신이라고 할 수도 있다. 다른 열정과 뒤섞이지 않는 순수한 감정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 사랑은 오랫동안 숨길 수 없으며, 과정이 아닌 결과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사랑은 미움이나 마찬가지이다. 사.. 오늘의 좋은 글 2010.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