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子잠언록/황천춘 편저 이경근 옮김 /보누스 본문 중에서 多言數窮,不如守中 ㅣ 말이 많으면 자주 막히니, 중도를 지키는 것만 못하다-5장 ㅣ 너무 많이 말하게 되면 스스로 곤궁에 빠지게 된다. 차라리 고요함을 지키는 것이 더 낫다. 어느 마을에 늘 말이 많고 시비 붙이기 좋아하는 소녀가 살고 있었다. 그녀는 특별한 일이 없을 때에도 도처에.. 책 만권을 읽으면.. 2010.12.11
知人者知,自知者明 ㅣ 남을 아는 이는 지혜로우며, 스스로 아는 이는 밝다.-30장 남의 우열장단을 아는 사람은 총명하다고 할 수 있다. 자기의 본심과 본성을 잘 아는 이는 정신이 또렷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왕씨는 과일을 사서 집안 식구들과 함께 먹었다. 그러나 직접 자기가 손을 쓴 적은 거의 없었고, 과일 장수들.. 오늘의 좋은 글 201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