虛心公觀 2013.1.30. 조선일보 정민의 世說新語 虛心公觀 퇴계가 허엽(許曄)에게 보낸 편지에서 말했다. “그대의 편지에서 이른바 경솔하게 선배의 잘못을 논한다고 한 것은 분명 까닭이 있어 나온 말일 겝니다. 저 같은 사람도 이 같은 병통이 있을가 염려하여 마땅히 행동을 고치려고 생각 중입니.. 신문에서 배우다 2013.05.11